아기 하이체어 마음에 드는 거 사려고 고민고민하다가 쿠팡에서 발견하고 거의 일주일 고민한 끝에 샀어요ㅎ
이제 막 250일 넘어선 아기인데, 그동안은 중고로 아** 하이체어를 150일 정도에 들여서 써왔어요. 그 제품은 등받이랑 높이랑 조절 되니까 편하게는 썼는데 저희 아기가 땀이 많은 편인지 모르겠는데, 이유식 먹고 거기에 앉은 상태로 분유까지 먹이고 나면 등이랑 이마랑 땀이 많이 나길래 다시 나눔으로 처분하고 플라스틱으로 된 하이체어로 알아봤어요.
많이들 이** 하이체어를 쓰길래 그거를 살까 하다가, 그거랑 완전 비슷한데 만원정도 더 비싼 마** 하이체어를 살까했는데, 둘 다 뭔가 부실해 보여서 고민하다가 톨스토이 제품이 뜨길래 보니까 둥글둥글하니 앉을 때 편할 것 같고, 상품평도 많고, 시트도 없어서 땀도 안 흘릴 것 같기에 선택했어요.
우선은 만족! 대만족입니다. 배송은 역시 쿠팡이라서 하루만에 왔고 포장 상태도 좋았어요. 상품도 깨끗하고 더러운 곳 없었고 상자가 찌그러진 곳도 없었어요. 조립은 남편 도움없이 저혼자 뚝딱 할 수 있을 만큼 쉬웠어요.
중요한 건 아이가 잘 앉고 안전하게 있을 수 있어야 하는건데 조립 후에 앉혔더니 거부감 없이 잘 앉아서 놀기도 하고, 저녁 먹는 내내 앉아서 보채거나 하지 않고 같이 눈 마주치면서 웃고 여유롭게 식사를 했답니다ㅎㅎ 아기가 옆에 있는 부스터 장착용 줄을 잡으려고 옆으로 몸을 해도 딱히 흔들리거나 하지 않았구요.
집에 낮은 식탁의자가 하나 있어서 하이체어로만 쓰려고 산 거라서 부스터 장착줄은 아기가 계속 잡고 싶어 할 것 같아서 돌돌 말아서 고무줄하고 집게로 고정해 놨더니 깔끔해요.
식탁 조립이 빡빡하다는 평들이 있어서 쉽게 조립하는 팁들이 쓰여있던 상품평들을 보고 양쪽을 동시에 누르면서 잘 꼈더니 어렵지 않게 쉽게 성공했어요.
아기가 71.5cm에 10kg 정도 되는데 식판 칸을 제일 안쪽까지 채웠더니 아기가 불편하지 않게 딱 고정돼서 편하게 앉아 있었어요.
우선은 단점보다는 만족스러운 장점이 더 많이 보여서 엄청 만족하는데, 계속 써보고 아기가 개월수가 더 커가면서 단점이 보이면 상품평 다시 쓸게요ㅎㅎ
✔구매이유 ➡️아기랑 같이 밥을 먹을 때 식탁이랑 높이가 같은 제품을 구입 하고 싶었습니다 디자인이 예쁜거를 사고 싶었어요
✔사용후기 ➡️지금 육개월이상 쓰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장점 이동시 분리 가능합니다 식판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핑크색 식탁 덮개가 있으므로 위생적 입니다 이물질이 묻어 쓸 때 잘 닦 입니다 유광 아니라 무광이기때문에 스크래치가 잘 안납니다 튼튼합니다
❌단점 접을 수 없습니다
✔재구매의사 ➡️다음번에도 아기 자를 구입 하게 된다면 이건 구입할 거 같아요
제 후기가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구매 하세요
가성비 좋은듯 해요 아기가 16갤이라 10만원대 식탁의자 살까?아님 원목인것도 4~5만원대 인것도 있기도 하지만 진짜 고민끝에 3in 1으로 사용 가능하면서 저렴이로 선택했어요ㅜㅜ 받는 날까지 진짜 내 선택에 자신이 없었는데....저희 아이가 돌전이었다면 아마도 다른걸 선택했을거에요 받고 조립하면서 선택을 잘했다 생각했어요 받고 조립 후 보니 색깔도 이뿌고 흡족한편이에요 개월수 적은 아기때부터 쓰는 비싼 제품들중 시트도 있는 제품등 생각해보았으나 그건 사용하는 사람들집에 가보니 저는 보기는 좋고 장점도 많으나 되려 단점들도 ㅋㅋㅋ시트를 닦거나 분리해서 세척 씻어야하고 근데 이건 부스트겸용이라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물로 씻어 말리면 되어서 넘 좋으네요 일반 부스터처럼 그런 의자였다면 진짜 실망했을텐데....등도 잘 받혀주는 등받이 모양이고 다행이 범보의자 같이 생긴 의자네요 조립하고 설치 해보니 맘이 놓여요 단점도 있긴해요 자리 받침대를 밟고 올라가지 못해요 힘이 없어 툭 떨어지거나 부러질 수 있어요 유모차에 발받침대처럼 그냥 앉잤을때 발을 받쳐주는 용도라 어느 식탁의자든 다 그럴듯해요 저희 아인 부스터로 쓸 나이는 그닥아니지만 의자가 범보의자처럼 되어있어서 넘 좋아요 낮은 탁자용으로도 해보았는데 나중에 책상의자로 써도 넘나 좋을 것같아 요 제품 택했는데 잘한듯해요 단지ㅋㅋㅋㅋ원터치가 아니니 그건 감안하셔야 사람에 따라 번거롭다고 생각될 수있으나 워낙에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좋은듯은 해요 봉을 저기 플라스틱의자 구멍에 끼우는 형태라 저상태로만 사용면 진짜 아무문제 없이 튼튼하게 쓸듯해요 혹시라도 다리를 자주 끼웠다 뺏다 할일이 없다면 무리없을듯 합니다
1년 사용 후기 추가 26갤아기 넘나 잘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튼튼해서 ㅋㅋ6살 아들도 덤으로 !!!!!최대단점은 접었다 폈다하는게 아니라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거 외엔 단점이 없어요 대만족입니다
조금 그래도 나만의 아쉬운점은 벨트가 5점식이었다면 더 좋았을걸하고 생각이ㅋㅋㅋ들었었으나 벨트의 필요성이 없네요 아 그리고 다른 부스터 처럼 식판을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형식이 아니고 앞에서 뒤로 밀어넣는 형식인데ㅋㅋㅋ진짜 빡빡해요 요건 좀 ㅡㅡ짜증이 첨에 진짜 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적응 완료?!!!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을듯해요 뭐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니까요 ㅋㅋㅋ그래도 저는 가성비 너무 최고네요 더 비쌌다면 별로 맘이 흡족치 않았을듯해요 저는 3만원대 후반에 저렴히 샀어요
이제막 돌 지난 아이에요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쓰던 범보의자는 말랑해서 그냥 빠져나오거나 좁아보였어요. 허벅지도 널널하게 남고 식판도 넓고 등받이도 짧지않으니 뒤로 누워버리는건 막을수 있네요. 다리는 아직 안 붙여봤고 식판 꼽는게 처음에 어려웠어요.
단점은 .. 마지막 사진처럼 옆에 뭐 주으려하면 의자가 넘어가요. 일어나려다가 앞으로도 넘어가서 이마 박았네요. 잠시 다른거 가지러 가는사이 조심해야겠어요 불안해요.
